등산 스틱 사용법, 재질, 단수, 길이, 잡는 법 탐구

등산 스틱은 등산지팡이라고도 부르는 사람이 있는 장비입니다. 등산스틱은 예전엔 전문 등산가나 스키어들만 사용했으나, 체력 부담 완화와 관절 보호, 보행 속도 증가 등의 장점으로 요즘엔 등산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등산스틱은 당일 산행용이든 고산용이든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명품 레키 등산스틱

 

등산 스틱 사용법, 재질, 단수, 길이, 잡는 법

1. 등산 스틱의 장점

① 하체의 부담을 줄여준다.

② 발목, 무릎 등 관절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시켜 준다.

③ 체력소모를 줄인다.

④ 보행 속도가 빨라진다.

⑤ 몸의 균형 유지가 수월하다.

⑥ 양쪽 모두 사용해야만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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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키 플러스팩 블랙시리즈 FX 카본 652290011P 4단 등산스틱 세트

 

2. 등산 스틱 손잡이 모양

등산 스틱은 손잡이의 모양에 따라 I자형과 T자형이 있다. 산행에서는 주로 I자형을 사용한다. 손잡이 헤드 부분이 넓으면 내리막길에서 손잡이에 체중을 실을 때 손바닥 부담이 덜하다. T자형은 고령의 노인이 가벼운 산책 등에서 지팡이처럼 사용한다.

 

3. 등산스틱 재질 3가지

카본, 티타늄, 두랄루민 세 가지가 대표적이다. 카본 스틱의 장점은 경량이다. 수직 강도는 좋다. 측면 충격에는 약하다. 비싼 편이다. 티타늄 스틱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우수하다. 가격이 비싸다. 두랄루민 스틱은 카본과 티타늄의 중간 정도의 성능이다. 가성비가 좋다. 대중적이다. 상대적으로 무겁다. 

 

4. 등산스틱 단수

등산스틱은 접는 횟수에 따라 2~5단용이 있다.

 

2단은 튼튼하지만 접은 길이가 길다. 휴대가 매우 불편하다. 요즘은 거의 생산되지 않는다. 

 

3단 스틱은 안정감 있고 휴대성도 괜찮다. 보편적으로 사용한다.

 

4단 스틱은 접은 길이가 3단보다 짧아 휴대성이 좋다. 3단에 비해 덜 튼튼하다.

요즘은 카본으로 제작한 좋은 제품이 많다. 고가의 명품이 많다. 

"이 등산스틱은 내꼬양" 

레키 플러스팩 크레시다 FX 카본 등산스틱 세트 65220671P

 

5단은 짧고 가볍지만 강도가 약한 편이다. 최근엔 강도가 높은 제품도 나왔다.

5단 스틱은 아주 작은 배낭에도 수납이 되는 편리성이 있다. 고가의 제품이 많다.

"아님, 요 등산스틱을 구비할까?"

레키 플러스팩 마카루 FX 카본 등산스틱 세트 65220621P

 

예전엔 3단형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강도가 괜찮은 4~5단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5. 등산스틱 길이 맞추기

평지에 똑바로 서서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하고 하박이 수평이 되는 것이 표준이다. 산길의 경사도와 지형의 변화에 따라 길이를 적절히 조절한다. 평지를 기준으로 오를 때는 짧게 내려올 때는 길게 조절한다. 대략 한 뼘 길이로 조절하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경사에서도 팔꿈치가 직각, 하박은 수평으로 조절하는 것이 표준이다.

 

6. 등산스틱 잡는 방법

 

등산스틱 잡는법

 

손잡이 끈 아래쪽에서 손을 위로 넣어 바로 펴서 손잡이를 잡는다. 손바닥이 아닌, 손목으로 힘을 받쳐준다는 느낌으로 잡는다. 산행 시 스틱을 너무 꽉 잡지 않는다. 손아귀 힘이 아니라 팔목을 이용한다는 기분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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