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신박한 정리2' MC 확정됐어요…9월 14일 첫 방송합니다

'신박한 정리2'를 보며 집안 정리 노하우를 배워요

 

 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 첫 방송이 확정됐어요. 새 MC로는 이영자가 확정됐네요. ‘신박한 정리’에서 의뢰인의 소중한 공간을 찾아가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의 재배치를 하면서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했었지요. 이 방송이 시즌2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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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새 MC로 확정

이영자는 시즌1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뒤를 이어 시즌2의 새 MC로 확정됐고요. 이 방송은 9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tvN ‘신박한 정리 2’는 조금 더 절박해졌다고 합니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시즌1을 담당했던 김유곤 CP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영자, 공간 전문가 이지영과 함께 집안은 물건들로 고민하는 의뢰인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주고, 절박함이 만든 기적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공개된 ‘신박한 정리 2’의 2차 티저 영상에는 집 정리가 필요한 절박한 의뢰인들의 사연이 담겨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집안 정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방송

 

 

 

집안의 물건이란 데 그렇지요. 나를 위한 집에 내가 아닌 물건들이 살고있지요. 그래서 발 디딜 틈 없는 공간엔 의뢰인들의 절박한 심정이 엿보입니다. 우리도 공감이 가는 장면이죠. 이를 보고 이영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집이 바뀐다고요?”, “선생님 가능하시겠어요?” 불가능해보이는 거죠. 과연 의뢰인들의 감당 안 되는 맥시멀 라이프가 미니멀 라이프로 바뀔 수 있을까요? 궁금증이 높아집니다.

의뢰인-집

우리도 영상을 보면 배울 게 있습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과연 의뢰인들의 절박함을 해결할 이영자와 공간 전문가 이지영의 신박한 정리는 무엇일까요. 정리 수납 꿀팁도 얻어야겠지요? 공간을 재구성하는 다양한 수납법과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인테리어까지 업그레이드된 ‘신박한 정리 2’의 첫 방송을 보면 알 수 있겠네요.

 

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는 9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에 첫방송됩니다. 나도 방송 보면서 지저분한 집안을 정리하는 노하우를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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