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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이슈10

휴대폰 처음 개발한 박사가 예견한 휴대폰과 인류의 미래 휴대폰을 처음 개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973년 휴대폰을 처음 개발해 ‘휴대폰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틴 쿠퍼 박사입니다. 마틴 쿠퍼 박사는 최근 "다음 세대는 휴대폰을 귀밑에 심게 될 것"이라고 휴대폰의 미래를 예견했습니다. "다음 세대는 휴대폰을 귀밑에 심을 것이다" 쿠퍼 박사는 3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서 미국 경제 매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젠가 휴대폰은 우리 피부에 심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퍼 박사는 “피부에 심은 기기는 충전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몸은 완벽한 충전기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사는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만든다. 귀밑의 기기를 작동시키는 데는 아주 작은.. 2023. 3. 3.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클린스만, 임기, 경력, 논란 정리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이 정해졌다. 파울루 벤투의 후임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이는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3년 5개월간 대표팀을 이끈다. 위르겐 클린스만(58) 전 미국대표팀 감독은 독일 축구의 레전드다.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클린스만, 임기는 3년 5개월 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에게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면서 계약 기간은 3월부터 오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까지 3년 5개월이라고 밝혔다. 양측 합의에 따라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주 입국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A매치 데뷔전은 다음 달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다. 축구협회는 조만간 새.. 2023. 2. 28.
한라산 상공의 '유방구름', 사진 모음, 형성 원인 정리 2월 22일 우수(雨水)를 지나자마자 희귀한 모양의 '유방구름'이 한라산 상공에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 위탁관측소인 고려대기환경연구소는 22일 "유방구름이 한라산 정상을 유유히 타고 남쪽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천리안 위성과 미국해양기상청(NOAA) 위성이 20~21일 관측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연구소는 "관측 당시 한라산 상공 고도 2000m 지점의 북풍 속도는 초속 15m였는데, 같은 방향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다소 습한 기류가 응결하면서 와류가 발생했다. 이번에 발견한 유방구름은 한라산 남쪽 700㎞ 지점까지 형성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방구름(학명 mammatus cloud)은 구름의 밑면에 둥근 혹과 같은 돌기가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름을 말합니다. 이 구름은 우수가 지난 직.. 2023. 2. 22.
장애인인가, 장애우인가...산림복지 약자 배려 개념 정리 이 포스팅에선 산림복지 차원에서 장애인(장애우)에 대한 편의 시설을 준비하기 전, 그 용어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장애인인가, 장애우인가. 그 문제를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장애인인가, 장애우인가. 개념 정리 산림복지는 산림 약자인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추는 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산림복지 사업을 추진 단계에서 탐방객의 주요 이용객인 장애인에 대한 용어도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애우는 가치중립적인 단어가 아님 ‘장애인’은 예전부터 표준어로 사용되던 단어이고, ‘장애우’는 근래 들어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려고 일부에서 쓰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렇지만 장애우라는 단어는 가치중립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장애인들조차 장애우라는 말을 불편해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장애인들 대.. 2022. 10. 6.
인간의 일생을 숲에서 즐기는 7단계, 그린 복지 G7 프로젝트 이번 포스팅에선 전 생애 산림복지, 즉 일생의 모든 단계에서 즐기는 숲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린 복지 G7 프로젝트(Green Welfare 7 Project)’. 탄생기, 유아기, 아동·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회년기에서 무엇을 어떻게 숲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7단계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은 어느 단계에 있을까요 1. 탄생기 태어나기 전 한때나마 숲 속에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큰 행복입니다. 짙은 숲의 맑은 공기, 깨끗한 계류 등 임산부가 숲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산림청 등에서 진행하는 ‘숲태교 캠프’는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한 생명체에게 베푸는 최초의 산림 혜택입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심는 ‘탄생목’. 이는 아기가 평.. 2022. 10. 4.
숲에서 행복한 일생을 보낼 수 있을까?...'전 생애 산림복지'로 가능 숲은 인간의 요구에 맞춰 식량과 자원공급, 창조적 행위의 동기 제공, 휴식과 치유의 공간 제공이라는 형태로 변해왔습니다. 근래엔 ‘인간 생애 맞춤형 주기와 산림복지’에 대한 논의와 실천이 한창입니다. 출생, 성장, 노쇠를 거쳐 죽음에 이르는 전 생애에 걸친 시간적 변화 기간을 숲과 더불어 행복을 영위할 권리를 찾는 개념입니다. 전 생애 산림복지란 무엇인가 우리나라 숲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산림청은 세대별·계층별 맞춤 산림복지 서비스 및 국민 수요에 부응하는 산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마 뱃속의 숲 태교부터 나무 아래에 잠드는 수목장까지. 일생 동안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애주기 산림복지 서비스’가 그것입니다. 그린 복지 G7 프로젝트 이는 인간의 생애를 7주기로 나눠.. 2022. 10. 4.
산림강국 대한민국, 산림복지가 우리 미래다!!! 숲은 행복입니다. 영혼을 순화시켜주는 푸름, 고요. 숲속을 거닐며 누리는 행복감은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설렙니다. 숲은 인간의 심신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나뭇잎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계곡의 물소리는 사람의 뇌에서 알파파를 나오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숲속에는 심신에 좋은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가득합니다. 그 숲으로 가보죠. 왜 산림복지인가? 우리나라는 지구에서 손꼽히는 산악국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산림 면적은 전 국토의 64% 정도입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70% 정도 되는 일본, 핀란드, 스웨덴 다음의 4위의 수준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숲을 경제적 가치로만 바라보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요즘 산림청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 생애 주기 단계별로 산림을 향유하도록 산림.. 2022. 10. 3.
"노벨이 궁금해" 노벨상 만든 노벨의 흥미로운 에피소드 6 10월은 노벨상 시즌입니다. 노벨상은 인류의 문명 발달에 기여한 사람에게 매년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지요.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Alfred Bernhard Nobel)의 유언으로 제정되었는데요, 그는 스웨덴 국적의 화학자이자, 발명가입니다. 1833년에 태어나 1896년에 사망했지요. 그러면 노벨에 얽힌 에피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노벨상을 제정한 노벨에 얽힌 에피소드들 6가지 1. ‘죽음의 상인’이라 불린 충격에 노벨상 제정? 일설에는 1888년 알프레드 노벨의 형인 루드비그 노벨(Ludvig Emmanuel Nobel)이 사망했을 때, 한 신문에서 실수로 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했다고 오보를 내게 됐는데, 그 기사에 노벨을 '죽음의 상인'이라 지칭해 충경 받는 노벨이 자신의..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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