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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7

아웃도어 응급처치 _ 등산 시 심정지, 심근경색 예방법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여러 부상의 위험이 있지만, 심정지는 최악의 부상이라 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심근경색 등이 원인인 심정지의 예방법 및 응급처치법을 살펴본다. 아웃도어 부상 중 가장 치명적인 심정지 1. 심정지 골든 타임은 4분 등산 중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 중 사망률이 가장 높다. 심정지는 초기 4분이 골든 타임이다. 따라서 4분 안에 정확한 판단과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다. 2. 심정지의 주요 원인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 근육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어가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1/3은 병원에 도착하기 이전에 사망한다.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 2022. 5. 24.
일사병, 열사병의 증상, 응급처치, 예방법 일사병이나 열사병은 꼭 등산이 아니더라도 더운 날 운동 중 자주 발생합니다. 일단 시원하게 하고 체온을 낮추면 나아지지만, 우습게 여겼다가는 사망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 포스팅에선 일사병과 열사병의 증상, 응급처치, 예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사병, 열사병의 증상, 응급처치, 예방법 1. 일사병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체내의 염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질 때 나타난다. 증상 ▶ 심한 두통에 현기증이 나고 숨이 차며, 인사불성이 되어 졸도하기도 한다. ▶ 보통 40°C 이하의 발열, 구토, 근육경련, 실신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응급처치 일사병 증상이 심해지면 열사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무더운 날에는 산행 중 체온 조절에 신경 써.. 2022. 5. 19.
응급처치법 _ 3원칙, 3C 행동요령, 구조요청 요령 응급처치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환자가 생겼을 때 구조를 요청하고, 구조대가 오거나 의사의 치료를 받기 전까지의 처치를 말합니다. 산이나 야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대처와 응급처치법을 숙지하면 위급 시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 휴대용 여행 약 구급 가방 파우치 ♥ 디모어 휴대용 여행 약 구급 가방 파우치 2종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도 먼저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이 안전하다면 다친 사람을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응급처치 방법, 이송방법, 장비, 식량, 가야 할 시간과 거리, 남은 체력 등을 검토해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등산 중 응급처치 상황이 발생했다면, 차분하게 미리 숙지하.. 2022. 5. 3.
산나물, 독초 및 중독 응급처치 요령, 꼭 알아두세요 산에서는 독초를 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계절은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지요. 또 사고당 여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곤 합니다. 채취한 독초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에선 식용 나물과 독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약초 관련 궁금증은 이 책으로↓↓ 약초 COUPANG www.coupang.com 식용 나물과 독초 구분하기 ▶ 식용 나물과 독초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다. ▶ 사진 등의 자료에 의지하는 것은 위험하다. ▶ 잘 모르는 산나물은 채취하지도, 먹지도 않는다. ▶ 먹을 수 있는 산나물 중에서도 원추리 순,, 다래순, 고사리 등은 미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충분히 제거한 후 섭취한다. 독초 중독 .. 2022. 5. 1.
야외활동 위험 요소 _ 벌 쏘임 대처법, 증상, 응급처치 이번 포스팅에선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중 자주 발생하는 피해 사례인 벌 쏘임에 대해 집중 탐구합니다. 성묘나 벌초, 숲길 산책 등을 할 때도 벌쏘임 예방을 위해 벌 퇴치 스프레이를 꼭 준비하세요. 벌레 기피제도 도움이 되고요. 물파스도 효과가 있습니다. 농가주택 등에선 119용 강력 스프레이가 있어요. 벌 대처법 대연구 1.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 냄새가 진한 향수, 화장품, 비누 등을 피한다. ▶ 미리 벌레 퇴치제, 물파스 등을 옷깃, 모자, 배낭 등에 바르면 약간 도움이 된다. ▶ 평소에 벌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배낭에 물파스, 벌 퇴치 스프레이 등을 준비한다. ▶ 벌집 부근을 지날 때는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지나가면 공격하지는 않는다. ▶ 음료수 뚜껑을 열어둔 .. 2022. 5. 1.
등산 아웃도어 활동 중 위험 요소 _ 자연적 요인, 인위적 요인 _ 낙뢰 연구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 빈틈없는 준비, 올바른 지식, 능숙한 기술, 정확한 판단, 오랜 경험 등 다양한 개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등산사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안전한 등산을 하려면 모두 비상시 대처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선 낙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연적 요인 : 폭우, 폭풍, 벼락, 폭설, 낙석, 안개 등 인위적 요인 : 방심, 부주의, 판단 착오, 준비 및 정보 부족,, 경험 및 기술 부족 등 등산사고는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이 맞물려서 발생하는 복합적 사고와 자연적 요인과는 관계없이 인위적인 요인만으로 발생하는 사고로 크게 구분한다. 일기예보 등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서 자연적 요인만으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은 낮다. 대부분 등산사고는 철저한 준비로 방지할.. 2022. 4. 30.
야외생활의 적, 진드기 _ 증상, 응급처치, 예방법 이번 포스팅은 진드기입니다. 야외에서 진드기에 물려도 보통 건강한 사람은 큰 영향이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노약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방법, 응급처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드기 같은 녀석! 진드기는 내게 맡겨라" → 가격 확인 유한양행 해피홈 아웃도어 롤온 바르는 모기 진드기 기피제, 50g, 1개 COUPANG www.coupang.com 진드기 진드기는 4~10월에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이 시기에 환자가 발생하지요. 진드기에 물리면 노약자나 면역성이 떨어진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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