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극해빙기후변화1 남극 해빙 역대 최소 면적, 원인 정리 전체 면적의 80~90%인 남극의 해빙이 위성 관측 사상 역대 최소 면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북극보다 온난화 영향에서 자유로운 것으로 보이던 남극마저 기후변화 직격탄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이죠. 아래 사진만 봐도 규모가 확실히 줄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남극 해빙 역대 최소 면적으로 줄어들었다 미국 국립설빙데이터센터(NSIDC)는 2월 21일(현지시간) 남극 대륙을 둘러싼 해빙 면적이 2월 13일 기준으로 191만㎢인데, 이는 1978년 시작된 위성 관측 사상 최소 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콜로라도대학의 빙하학자 테드 스캠보스 교수는 "단순한 최저기록이 아니다"라며 "해빙 면적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남극은 지형적인 특성 때문 등 기후변화의 영향권.. 2023.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